분유 훔친 이주여성, 온정 손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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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난 딸아이에게 먹이려고
분유를 훔쳤다 붙잡힌 40대
스리랑카 이주여성 소식이
알려진 이후,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주여성의 어려운 경제 사정을
딱하게 여긴 시민들은 지금까지 현금
145만원과 쌀 1포대를 경찰서와
언론사에 기부했습니다.

이 여성은 성금 지원과 함께,
관할 구청 복지과 긴급지원팀의
관리를 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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