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이주공대위에서는 이주노동자 건강권 실태조사와 건강권 권리선언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5월에 단체별 간담회를 하고 6월에 토론회와 실태조사를 거쳐 7월에 발표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 인천이주운동연대에서는 인천 노동자권리찾기 사업단과 함께 4월에 2회에 걸쳐 6개국어로 된 최저임금, 노동법 관련 선전물을 이주노동자 밀집지역에서 배포하였습니다. 5월에는 3회에 걸쳐 홍보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 부산에서는 '이주민과 함께'와 녹산공단 희망찾기에서 4월 28일에 8개 나라 300여 명이 모여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근로기준법 위반사업장 신고엽서 보내기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주노조에서는 3월에 1차 공동체 연대회의를 진행하였고 5월 25-26일에 민주노총 주최로 이주활동가 양성교육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이주운동 제 단체 간담회가 4월 3일에 열렸습니다. 이주노동, 이주여성, 난민, 이주아동, 중국동포이주노동자 등 각 영역의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30여 명의 활동가들이 모여 서로의 상황에 대해서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었고, 이후 지속적인 연대 논의를 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5월 15일에 2차 간담회가 열립니다.

 

- 4월 28일에는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가 서울과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에서는 보신각에 350여 명이 모여 집회를 하고 시청까지 행진을 하였습니다. 대구에서도 200여 명이 참여하여 잘 진행되었습니다.

 

- 난민 신청자에 대한 취업이 불허되어, 노동하다가 출입국에 붙잡혀 강제퇴거 명령까지 받은 사례에 대해 이주공동행동에서 5월 14일에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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