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공동행동에서는 여러 이주관련 단체들과 함께 '이주정책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차 포럼이 10월 17일(목) 15시에 민주노총에서 열렸습니다. 차기에는 11월 29일에 대전에서 인종차별주의에 관한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 이주인권연대에서 진행한  '농축산업 이주노동자 실태조사' 보고회가 10월 15일 15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열렸습니다.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 자료실에 올려두었습니다.

 

- 국정감사 시기에 최초로 이주노동자 딴 소푼(캄보디아)씨와 우다야 라이(네팔)씨가 증인으로 출석하여 한국 정부의 이주노동자 차별에 대해 폭로하였습니다. 최저임금 미만을 받는 일이 횡행하고 사업장 이동이 제한되어 있는 현실, 이주노동자 노동조합마저 노동부가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 등에 대하여 증언하고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관련하여 언론기사는 뉴스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이주노조 주점이 11월 9일 비정규직철폐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린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노동자, 학생, 연대단체들이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후원회에서도 함께하였습니다. 이주노조 조합원들도 많이 함께하였고, 무대에서 발언도 하였습니다.

 

- 11월 10일 전국노동자대회에서는 이주노조 합법화, 이주노동자 조직화를 호소하는 유인물을 3천부 배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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