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주사회포럼은 세계사회포럼의 주제별 포럼으로서 2년에 한번씩 개최되고 있습니다.


1회: 2005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Journeys in the global disorder”
2회: 2006년 스페인 Rivas Vaciamadrid “Universal citizenship and human rights – another world is possible, necessary and urgent”
3회: 2008년 스페인 Rivas Vaciamadrid “Our voices, our rights, a world without walls”
4회: 2010년 에콰도르 키토 “People’s Movement for Universal Citizenship: Collapsing the model building actors”
 
2012 세계이주사회포럼은

2012. 11. 26~30 사이에 필리핀 마닐라 Miriam College(케손시티)에서 ‘이동성, 권리, 세계적 모델: 대안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개최됩니다.
 
세계의 주요 이주노동자 관련 운동단체, 노동조합, 풀뿌리조직 등이 많이 참여하여 연대를 나누고 토론을 진행하고 공동의 모색을 진행하는 자리입니다. 국내에서는 이주공동행동 차원에서 참가합니다. 외노협도 참가합니다.

세계이주사회포럼 기간에 국제이주민연대(IMA)에서는 사회포럼과는 별도로
'이주노동자 민중법정' 행사를 개최합니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11월 25일: 등록 및 오리엔테이션. 사전 준비회의(워크숍, 캠페인 등)
11월 26일: 환영식, 개막총회, 주제별 워크샵, 문화제 등
11월 27일: 전체토론(권리, 저항, 조직화, 행동전략), 주제별 워크샵, 이주공동행동 워크샵, 연대의 밤 등
11월 28일: 현장 방문, [Migrants Tribunal on the GFMD (IMA 행사)- 별도]
11월 29일: 전체 토론(대안, 조직화, 행동전략), 주제별 워크샵, 폐막총회, [Migrants Tribunal on the GFMD (IMA 행사)- 별도]
11월 30일: 집회, 폐막 [IMA 집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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