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조후원을 위한 연대의밤 - "우리는 노동자, 노동자는 하나" 에 함께해요~
이주노조 후원주점이 4월24일 16:00 고대학생식당에서 열립니다. 후원회원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후원회원분들의 참여방법 1. 주점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주후원회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 migrants@jinbo.net 2. 후원주점 티켓을 구매해 주세요~ : 구매 의사를 메일로 보내주시고 주소를 적어 주시면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개당 10,000원 입니다.) : 국민은행 / 예금주: 김세균 / 750601-01-111362 이주노조후원주점 우리는 노동자! 노동자는 하나! We Are Labor, Labor is the One - 2010 이주노동조합 후원을 위한 연대의 밤 - 2010 Solidarity Night fo...
한국으로 스며든 톨레랑스 제로 독트린
이명박 정부의 톨레랑스 제로 신도들에게 추천하는 책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안긴 모태범 선수와 이상화 선수의 허벅다리는 아름다웠다. 그들은 서양 선수보다 키는 작았지만 허벅다리는 오히려 더 굵었다. 근력을 키우기 위해 도대체 얼마나 길고도 큰 고통을 이겨내야 저처럼 거대한 허벅다리를 가질 수 있게 될까. 사실 두 선수뿐만이 아니라 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청춘의 근육이 만들어내는 드라마에는 사람을 열광케 하는 ‘초절정’ 순수함이 있다. 그런데도 올림픽 흥행의 바탕에 깔린 국가 간 혹은 민족 간의 경...
난민 인정 관련
<난민협약>에서 '난민'의 정의 1951년에 채택되고 1992년 한국 정부가 가입한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이햐, 난민협약) 제1장 제1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난민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인종, 종교, 국적, 특정 사회집단의 구성원 신분 또는 정치적 견해를 이유로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는 충분한 근거가 있는 공포 때문에 국적국 밖에 있으면서 국적국의 보호를 받을 수 없거나 스스로 받지 않는 자 및 이들 사건의 결과로서 상주국가 밖에 있는 무국적자로서 종전의 상주국가로 돌아갈 수 없거나 또는 그러한 공포로 인하여 종전의 상주국가로 돌아가는 것을 ...
[피플이사람]'순천시 다문화지원센터' 순천제일대학 평생교육관 업무시작
향후 3년 동안 관내 다문화가족 지원역할 2010년부터 3년 동안 순천시 다문화가족의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될 ‘순천시 다문화지원센터’가 7일 업무인계를 마치고 순천제일대학 평생교육관 건물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해 순천시 공모에서 선정된 ‘순천시 다문화지원센터’는 순천제일대학 ‘이경희’(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센터장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3년 동안 년 3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순천시 관내 600여 세대의 다문화 가정의 건강한 사회정착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는 순천시 다문화지원센터 ‘이경희’ 센터장을...
보노짓 후세인 교수의 편지...
This is the translation of the Bono's email today. 보노 오늘 이메일 번역입니다. ------------ 모두 안녕하세요. 내가 이 그룹메일을 통해 '대책위' 논의에 많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한국어를 잘 읽지 못하는 탓도 있고), 제안된 '대책위'에서 '연대체'로의 조직 변화에 대해 몇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1. '공동대책위'는 이름에서 '취약' 집단과의 연대와 그들과 함께하는 분명한 행동을 드러내고 그에 더 알맞게 들립니다. 2. 특히 내가 느끼기에 한국의 맥락에서 한 집단이 '연대체'로 전환할 때 연대행동을 취하는 '우리'와 차별받는 취약집단인 '그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