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이주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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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16:42:03, 조회 : 2,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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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무장세력의 테러위협에 대한 대응으로 정부가 내놓은 '반한활동 종합대책'이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마녀사냥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주노동자후원회 권혁무(후원회 사무차장) 책임 일꾼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1. 먼저 이주노동자 후원회에 대한 소개 좀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2. 정부의 반한활동 종합대책이 마녀사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요?
3. 반한활동 종합대책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4.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까?
5. 외국인 이주 노동자에 대한 탄압이 될 소지가 있는 부분은 어떤 것입니까?
6. 미국의 테러방지법도 외국인을 차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 테러 방지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 아닙니까?
7. 그렇다면 정부가 이렇게 문제 있는 정책을 내놓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8. 이 반한대책으로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습니까?
9. 이주노동자후원회에서는 이 반한대책이 어떻게 바뀌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10. 사실 지금 시행되고 있는 고용허가제도 많은 문제가 있죠?
11. 우리 나라가 이렇게 외국인 이주 노동자 정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12. 현재 우리 나라에 있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의 수는 얼마나 되고,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나 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까?
13. 그렇다고 해도 불법 체류를 무조건 묵인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주노동자후원회에서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 관련 정책을 어떻게 마련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까?
14.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얼마 전 외국인 노동자를 소재로 한 코미디에 대해서 해당 나라 대사관이 항의를 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외국인 이주 노동자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정립되어야 할까요?
15.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끝으로 우리 청취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방송 일시 : 2004. 10. 18 (월) 오후 5시 15분부터 (약 12분 진행)
* 방송 진행 :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정연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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