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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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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7 11:54:58, 조회 : 1,787 |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 영화축제, 제4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옛날 광부들에게는 카나리아 새장이 꼭 필요했다고 합니다. 카나리아의 죽음이 곧, 탄광 속 화석연료가 내뿜은 유독가스의 수치를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북극 지방에 서식하는 동ㆍ식물과 그 곳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은 지구의 카나리아와 같은 존재로 비유되곤 하는데, 북극의 생태계가 기후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생태계가 멸종위기에 놓여있고, 원주민들의 생존이 위협 받고 있는 지금 북극은 우리에게 마지막 경고를 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올해 4회를 맞는 서울환경영화제는 국내외 다양한 환경 영화들과 함께 환경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지구의 카나리아가 죽기 전에 점점 뜨거워져서 아파하는 지구를 다시 생생하게 만들 방법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
제 4회 서울환경영화제 안내
-일시 & 장소 : 2007년 5월 17일~23일 서울 CGV 상암
(개막식 5월 17일(목) 19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 프로그램
▪ 상영프로그램 : 세계 30여개국 110여 작품(극영화, 다큐, 애니메이션)
▪ 행사 : 환경영화관련 워크샵 4회, 야외콘서트 및 상영 4회, 실생활속의 환경
체험행사, 어린이에게 읽어주는 영화 프로그램 등
▪ 캠페인/할인행사 : 대중교통이용캠페인, 친환경자동차문화캠페인, 탄소중립기금 모금 캠페인 등
- 단체관람 : 10명 이상 학교 및 기관, 기업 등 단체는 전화 및 E-Mai로 단체관람을
신청하시면 원하는 영화를 할인된 가격에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Tel : 2011-4365, E-mail : kjuhang@greenfund.org
-홈페이지 : WWW.GFFIS.ORG(4월30일 자세한 영화정보를 담아 오픈됩니다 )
임시사이트 (http://greenfestival.or.kr/b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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