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고용 기업 2곳 중 1곳은 인력난 탓에 외국인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고용 현황 및 수요를 조사해보니, 응답기업의 49.5%가 외국인 노동자 추가 고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 도입 규모를 늘려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도 58.8%가 “그렇다”고 응답해, “현 수준 유지”(43.2%)나 “줄여야 한다”를 앞질렀다.
기사 전문
http://www.hani.co.kr/arti/economy/working/5155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