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허가제 입국한 베트남인 7달째 정직상태 임금 못받아
기숙사 내쫓겨 오갈데 없어…사업주는 “근무태만 징계정당”
기숙사 내쫓겨 오갈데 없어…사업주는 “근무태만 징계정당”
고용허가제 비자로 입국한 한 외국인 이주노동자가 ‘부당징계 억울하다. 사업장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푯말을 들고 경기도 의정부고용복지센터 앞에서 17일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의정부 엑소더스 이주민센터 제공
등록 :2018-01-17 16:45수정 :2018-01-17 21:49